영상
제목 | 나는 살인자의 아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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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12회 | 방송일 | 2015-12-31 방송 |
작성일 | 2015-12-28 | 작성일 | 6038 |
VOD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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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태수(37)씨가 13년만에 집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마냥 들뜬 아내 수연 씨(35). 하지만, 이웃들은 남편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녀에게 이사를 종용하고 있다. 남편 태수 씨가 폭행치사 죄로 13년간이나 복역한 살인자일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이웃들에게 온갖 악행을 저질러‘악마’라고까지 불리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출소하자마자 난동을 부리고,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남편. 게다가 남편의 출소 소식을 들은 식당 사장은 수연 씨를 해고하고, 아들 동우(13)마저‘악마의 자식’이라며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수연 씨는‘살인자의 아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와중에도 남편에 대한 사랑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는데...! 이후, 13년 전 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는 아내! 과연, 악마를 사랑한 아내 수연 씨의 비밀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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