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진짜사랑 리턴즈2 6회 - 차에서 사는 남자
집과 가족을 두고 차에서 사는 남자가 있다?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마을로 간 제작진.
차에서 사는 사람의 정체는 주민들이 착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는 김동식(남, 55세) 씨
그를 차로 쫓아낸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정민숙(여, 52세) 씨다.
동식 씨가 평소 끔찍이 아꼈던 큰딸 김초아(여, 22세) 씨는
차에서 생활하는 아빠를 위해 음식도 갖다 주고 말동무도 되어주지만
아빠가 쫓겨난 영문을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다시 아빠를 데려오자고 설득하는 초아 씨에게 민숙 씨는 얘기도 꺼내지 말라며 버럭 화를 내는데….
도대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