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로맨스
방송시간 안내 ▶ 매주 토요일 밤 11시 / 재방송: 화요일 밤 12시 / 목요일 오후 2시 / 금요일 밤 11시 / 일요일 오후 1시

서포터즈 통신

제목 승희는 종대랑 완하사이? 삼각 데이트~
작성일 2013.09.16 작성일 20903
비가 시원스럽게 하루 종일 내렸던 13일의 금요일....
날씨가 날씨인 만큼 오늘의 촬영장소는 홍대의 어느 호프집 역시 비오는날은?! 술집이죠...ㅋㅋㅋㅋ
날씨와 장소 매치가 잘 어울리는 듯~!! 했죠...

호프집에서는 종대와 친구들?!! 이라는 컨셉처럼...
꼭 불금을 보내는듯한 느낌으로 .. 앉아있었어요....
감독님께서는 무슨 상황을 표현했으면 하는걸까요? 같이 앉아있는모습이 마치..회식분위기를 연상시켰답니다..

그리고는 비오는날... 홍대의 호프집에서는 하루종일 같은 장소에서 옷만 바꿔입고 힘들게 촬영하였다는 소식에...
불금을 느낄 여유는 없이 힘든 촬영을 하였다는 얘기~~ㅠㅠㅠ


의상체인지 전에 종대 오빠~~ 비오는 금요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공에공~;;;;
그래도 잊지 않고 V해주시는 여유?!
.
.
.
불금은 아니였겠지만... 14일 토요일날 찾은 곳~~
역시나 오전까지 비는 저랑 함께 동행~ 하면서 간곳은 일산의 어느 찜질방...
찜질방하면 양머리수건에 삶은 계란과 식혜... 를 떠올리며...
조심스레 한쪽에서 서 있는 분홍 찜찔복 입은 종대 뒷모습 발견~@.@ 옆에는 역시나 감독님...
뭐하시는 거예요? 계산?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엔 앞모습 포착~~ 종대오빠씬 아닐때는 이렇게 카메라 밖에서
다른 엑스트라 연기 쳐다보시고 계시죠~~

분홍 찜질복도 잘어울리는... 음~~ 근데 찜질방에는 양머리 수건 해주세요~~ 궁금해요
무척 귀여워 보일거 같답니다.....헤헷;;;

그리고 장소를 옮겨 일산의 어느 약국앞~~


어디 아프신건 아닐테고 대체 무슨 촬영이기에 약국앞에 삼삼오오....
다른 스탭분들은 촬영준비에 여념 없지만 종대오빠께서는 조명으로 후끈 달궈진 약국실내를피해
밖에서...그저... 시원함을 만끽 중이신듯했죠..

그래도 잊지 않고 카메라가 돌면 바로 종대 모드....

실내에서는~~ 누가 계실까 해서 들어가봤더니~~

감독님 옆에 저 곱고 청순한 여성분은 호...혹시? 승희역 이영아님~~ 이리보니 20대 대학생 같으세요..
너무 청순함이 물씬~~ 교수님 설명 잘듣는 여대생 같았어요..^^

그리고 종대랑 승희 끝나고 다정해진 두분이 보여준것은....

커플샷~~ 힝~~ㅠㅠㅠ 그저 부럽습니다...
잘어울리는 승희&종대....

이렇게 보니 웃는 모습 닮을듯도 하구요...

민님과 이영아님 씬은 끝나구.. 바로 어디선가 훈훈한 외모의 비쥬얼을 갖춘
멋진 남자분이 또 등장하시는군요.. 그 약국앞에 바로..
완하씨~~

약국앞에서 찍은 사진여도 화보가 따로 없네요....이제는 오늘의 연기보여주러
조명으로 더위가 느껴지는 약국으로 들어가실 차례죠~~


저 진중한 눈빛~이 저의 카메라에 포착~ 그러나 또 저기에 의상체인지 하고 나타난
이영아님 보여요...


약국 일일 알바생같은 컨셉으로 이영아님~ 여약사도 잘어울릴~~ 이 약국 남자분께 인기 있을거 같군요..


카메라 리허설은 진지하게~~ 일일 약국 알바 승희가 있는 곳에서 완하는 무슨 약을 샀을까요??
손목에 파스는 혹시 설정??



다시 소품용 돈을 챙기고 밖으로 나온 서준영님~~
저 소품용 구권을 쥐고 있던 표정은?!
.
.
.

흐믓해 하시면서 돈놀이 중인~~완하~!! 용돈 주시는 건가요??
소품용이여도 저 돈 받고 싶다...음료수좀 사주세요~~ ㅋㅋㅋㅋ부자된것마냥 좋아하셨답니다..


다시 실내 촬영인 두분... 아까는 종대랑 데이트 중이더니 이번엔 완하랑 계속~~
찍는 약국씬~~

이영아님 틈나면 스탭으로 일일변신~~ 반사판 들고 서준영 멋지게 나오게끔 도와주는?!
외모가 빛이 나는건 승희 덕분인듯해요 완하씨~

오전에 일산에서 씬 끝이나고 오후에는
순대로 유명한 신림동씬 촬영으로 이동~~
신림동 하면 순대촌이지만... 오늘의 장소는 순대촌과는 거리가 먼 고시촌의 어느 골목동네에서 촬영...
잠시후 새롭게 변신한 종대~~


엄훠나~ 저 스타일링~~ 음... 동네서 한번쯤 친군하게 볼수 있는 모습으로...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모습의 복장으로? 걸어 나오는데 순간 신림동 주민일뻔한~~;;;착각을 연상시켰어요...


보는 내내 웃음을 참고 찍어야만 했던... 그러나 이영아님과 민님은 감독님 말씀듣고.. 있는 와중에..
떡을 오물오물 맛있게 드시는 민님~~ 설정같은 리얼함~~ㅋㅋㅋ



이 장면은 기분 좋은 소식 듣고 난 후 서로 포옹??대체 어떤 소식이였길래...
기분 좋은 소식보단 그저 저 포옹이 왜케 잘어울리는 커플 느낌이던지...


이 모습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완하~~ 중간에 살짝 카페라로 기자 깨알 장난 치는 모습 재밌어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같아요~~ 재미가 물씬~~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깨알장난 서준영 따라하기 주인공 민님... 무표정 영혼 탈출 표정의 모습으로 한컷 찍찍 하려는 거죠?!!ㅋㅋㅋ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어떠한 모습이 펼쳐질지... 삼각 데이트?! 현장포착 마무리 하겠습니다..
점점 흥미 진진해져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다음글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객원서포터즈] 10월 25일 촬영 현장을 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