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진짜사랑 리턴즈2 9회 - 엄마가 뭐길래
서울에서 꽃집을 운영 중인 정수정(여, 36세) 씨.
5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먼저 보냈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이서우(남, 9세)와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편이 죽은 후 처음으로 시어머니 박영자(여, 52세) 씨가
수정 씨 앞에 나타나서는 이제 자신이 서우를 키우겠다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나타나 며느리에게서 손자를 빼앗아가려는 시어머니,
과연 그녀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